[편집/퇴고] 책의 완성도 높이기

* 찰스 킨들버거(Charles P. Kindleberger), 주경철 옮김, «경제 강대국 흥망사 1500-1990», 까치, 2014(2004).

- 본문의 주석(미주) 번호를 보고 뒤쪽을 펼치면 각 장별로 참조 문헌 목록이 나온다. 그런데 앞에서 본 미주 번호 35는 각 장마다 모두 나오기 때문에 어느 장인지 알기 어렵다.

* 팀 마샬(Tim Marshall), 김미선 옮김, «지리의 힘», 사이, 2016, 92-93쪽.

- 92쪽 본문: 대다수 강들이 연결되어 있지 않은 탓에 어떤 면에선 이 하천들이 천연 국경 역할을 했다.
- 93쪽 삽도 설명: 평지에서 서로 연결된 다뉴브 강의 지류들은 천연 국경 역할을 했고, 쉽게 항해할 수 있는 연결망은 교역 시스템의 발전을 부추겼다.

설명이 모순됨. 본문을 충분히 이해하지 않은 상태에서 삽도와 해설 넣음.

… <따뜻한 물이 흐르는 해상 교통로>를 여는 숙원은 2백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러시아가 완전히 이루지 못한, 그래서 여전히 버릴 수 없는 열망이다. … 대양으로 바로 접근할 수 있는 <부동항의 부재>는 늘 러시아에게는 아킬레스건이었다. – p. 134

=> <부동항의 부재> 탓에 대양으로 바로 접근할 수 없는 점이 러시아에게는 늘 아킬레스건이었다.


기억상실증은 할리우드의 단골메뉴다(한국 드라마도 절대 뒤지지 않는다-옮긴이).

- <마음의 미래> p. 194

=> 여기서 ‘할리우드’는 ‘미국’만 일컫는 게 아니라 ‘영화’ 또는 ‘드라마’ 전반을 가리키는 제유임. 따라서 역주는 읽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