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부호] 줄표

** 게임 참가자는 네 명의 무시무시한 악당들 중 하나를 맡는다. - 조커, 펭귄, 투페이스, 살인자 크록

- 줄표는 앞 단어나 앞 구절을 부연하므로, 부연하는 말 바로 뒤에 써야 한다. 줄표는 한국어 문장에 썩 어울리는 부호가 아니므로 되도록 쓰지 않는 편이 좋다.

게임 참가자는 무시무시한 네 악당인 조커, 펭귄, 투페이스, 살인마 크록 중 하나를 맡는다.


**잘 생각해 보면 데카르트의 자연관에 난점이 있다는 것이 “명백”—이것이야말로 데카르트가 원했던 것이다—한 것처럼 보인다.

- 줄표는 앞말을 보충하되 읽기의 흐름을 끊지 않으려고 사용하는 부호다. ‘원했던 것이다’와 ‘한 것처럼 보인다’를 한 호흡으로 읽기 불편하므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다듬어야 한다. 줄표를 열기 전의 단어와 줄표를 닫기 전의 단어는 품사를 일치시키는 게 좋다.

잘 생각해 보면 데카르트의 자연관에 난점이 있다는 것이 “명백”해—데카르트가 그리 원했듯 명석판명하게—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