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정리] 화가의 특징
가츠시카 호쿠사이 – 격정과 흥분의 힘이 가장 세다.
데이비드 호크니 – 세상은 그리 조화로운 곳이 아니야.
디에고 벨라스케스 – 인간은 여러 결이 겹쳐있는 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간다.
르네 마그리트 – 세상은 역설로 가득하다.
마르크 샤갈 – 인간은 아름다운 꿈을 꾸며 살아간다.
마크 로스코 – 사람의 감정은 언제나 번지고 전염된다.
바르톨로메 에스테반 무리요 – 다시 신 앞에서 인간의 오만을 반성하다.
빈센트 반 고흐 – 고독은 캔버스에 덧칠한 유화물감처럼 두껍고 딱딱하다.
살바도르 달리 – 너도 때로 변태 같은 상상을 하잖아.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 사람에겐 누구나 연약하고 우울하며 서글픈 구석이 있다.
안도 히로시게 – 사태의 본질을 보여주려면 단순하게 표현하라.
알프레드 뒤러 – 작가가 사실대로 표현하면 관객은 사실대로 받아들인다.
에드가 드가 – 기쁘든 슬프든 오늘도 인생이라는 무대에 오른다.
에드워드 호퍼 – 도시에서는 누구나 왕따가 되지.
오스카 코코슈카 – 불규칙한 행동 속에 드러나는 보편적 인물의 보편적 성격.
요하네스 베르메르 – 나는 지금 여기 정지한 순간을 그린다.
윌리엄 호가스 – 나는 대중 소설 같은 작품을 그리겠다.
자코모 발라 – 정지한 상태를 그리는 것보다 움직임을 그리는 게 진짜다.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 깨끗함은 아름다움과 가장 가까우며, 삶이 빛나는 순간은 선명하다.
장 오귀스트 르누아르 – 행복해지고자 하면 행복해진다.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 – 정분나는 걸 그 무엇이 막으랴.
장 프랑수아 밀레 – 소박함에서 나오는 품위야말로 진정한 아름다움 아닌가.
조르주 드 라투르 – 인간사, 속고 속이는 거지.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 – 갈등은 풍경까지 흐릿하게 만든다.
클로드 로랭 – 바다를 아는 자는 바다를 다르게 본다.
카스파르 다비트 프리드리히 – 거대한 자연 앞에 선 겸손하고 당당한 인간.
키스 해링 – 낙서가 가장 순수하다.
티치아노 – 질서가 아름다움이니라.
파블로 피카소 – 중요한 부분을 정면으로 응시하라.
페르낭 레제 – 예술과 기술과 노동은 조화를 이룰 수 있나.
프란스 할스 – 명랑함과 허세 사이에는 어떤 게 있나.
프란시스코 고야 – 스타일을 고집하기보다 대상의 특성에 맞게 표현하라.
프랜시스 베이컨 – 이 세상은 뭔가 잘못 돌아가고 있어.
호안 미로 – 어린이는 노력 없이도 순수하지만 어른은 부단히 노력해야 겨우 순수해진다.
히에로니무스 보쉬 – 갈 데까지 가 봐야 깨닫는 게 인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