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삶 자체가 된 연습
작곡자이자 피아니스트인 프란츠 리스트는 항상 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연습을 하루 안 하면 내 자신이 알고, 이틀 안 하면 평론가들이 알며, 사흘 안 하면 관객도 알게 되죠.”
리스트는 하루에 14시간 정도 연습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먹고 자는 시간 빼고 하루의 거의 전부를 연습에 쏟았다. 연습이 어떤 것을 하기 위한 예비 단계가 아니라 그저 삶 자체가 되었던 것이다.
리스트는 음악계의 수도승이자, 철학자였다. 그는 최대의 라이벌 연주자였던 쇼팽이 사망하자, 그는 라이벌 쇼팽의 평전을 썼다. 쇼팽이 얼마나 위대한 음악가인지 널리 알리기 위해서였다. 우리는 리스트에게서 음악을 넘어선 훌륭한 한 인간의 영혼을 본다.
Practice becomes life itself
Composer and pianist Franz Liszt always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practice.
“If I don’t practice one day, I know it; two days, the critics know it; three days, the public knows it.”
Liszt is said to have practiced about 14 hours a day. Aside from eating and sleeping, he spent almost every waking moment practicing. Practicing was not just a preliminary step to doing something, it became a way of life.
Liszt was as much a philosopher as he was a musical monk. After the death of his greatest rival Chopin, Liszt wrote a biography of the rival Chopin.
The idea was to show how great a musician Chopin was. In Liszt, we see a great human soul that goes beyond music.
- translated with the help of Deep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