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디지털 리터러시

디지털 리터러시는 태블릿, 앱, 프로그램, 소셜 미디어 같은 각종 디지털 도구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더 나아가 디지털 환경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에 대한 판단력까지 포함하죠. 자율 주행차가 운전 중에 위험 상황에 처했을 때 운전자를 먼저 지킬 것인지 보행자를 먼저 지킬 것인지 판단해야 하는데, 운전자의 과실이 있을 경우에도 무조건 운전자를 지켜야 하는지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 리터러시가 결국 다루어야 하는 것은, 새로운 기술로 인해 벌어질 수 있는 여러 상황들에 보편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공통의 윤리 기준인 것입니다.

Digital literacy is the ability to use digital tools such as tablets, apps, programs, and social media. It also includes the ability to make judgments about events in the digital environment. When a self-driving car is in a dangerous situation while driving, it has to decide whether to protect the driver or the pedestrian first, and it’s debatable whether it should always protect the driver, even if the driver is at fault. What digital literacy is all about is a common set of ethical standards that can be applied universally to the different situations that new technologies can create.

Translated with Deep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