뵈요(X) / 뵈어요(O)

‘봬요’는 ‘뵈어요’의 준말이다. ‘뵈요’란 말은 없다.
‘뵈다’는 어른을 만나다는 뜻이다.
높여야 할 상대방에게 ‘내일 봬요’라고 청유문으로 쓰는 건 어법에 맞지 않는다.

올바른 예:

* 보고싶은 할머니를 드디어 내일 뵈어요.
* 선생님을 꼭 뵙고 싶었습니다.

자기 입장에서 쓰는 ‘내일 뵐게요’나 ‘내일 뵙겠습니다’는 적어도 어법에는 어긋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