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슈미트(Carl Schmitt), 김남시 옮김, «땅과 바다», 꾸리에북스, 2016.

내 딸 아니마에게 이야기해주다

인간은 땅의 존재, 땅을 밟고 있는 존재다. – p. 7

우리는 땅의 자식들일까, 아니면 대양의 자식들일까? – p. 12

인간은 탄생과 더불어 재탄생의 가능성도 알고 있는 존재야. … 인간은 그의 정신, 틀림없는 관찰과 추론, 그리고 결단을 통해 자신을 새로운 존재로 구해낼 수 있어. – p. 15

세계사는 땅의 힘에 대한 대양의 힘의 투쟁, 대양의 힘에 대한 땅의 힘의 투쟁의 역사란다. – p.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