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노 라투르(Bruno Latour), 황희숙 옮김, «젊은 과학의 전선», 아카넷, 2016.

Science in Action: How to Follow Scientists and Engineers through Society (1987)

… 한쪽은 생동감 있고 한쪽은 엄정한 양면처럼 다르다. ‘만들어지고 있는 과학’이 오른쪽 면에, ‘만들어진(완성된) 과학’, 또는 ‘기성 과학’이 왼쪽 면에 있다. 야누스의 두 얼굴은 우리가 떠나는 여정 벽두에서 우리가 만나는 첫 번째 인물이다.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