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정리] 토머스 영의 이중슬릿 실험

미세한 두 틈새(이중슬릿)를 동시에 통과한 빛이 건너편 벽에 두 줄 무늬를 만들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여러 줄의 무늬를 만들었다. 이는 물결이 서로 부딪치면서 잔물결들을 새로 계속 만들어내는 파동의 ‘간섭’ 현상 때문이다. 의사/과학자/언어학자였던 토머스 영이 1807년에 한 실험으로 빛의 파동성을 입증했다.

* 참조: 이중슬릿 간격을 좁히면 간섭 무늬의 간격은 넓어지고 간격을 넓히면 간섭 무늬 간격이 좁아진다.